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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앰버서더 캠프, 무더위에 넘은 이화령
2016-08-12   박창민 기자
자이언트 코리아(Giant Korea)의 진행으로, 국토종주를 위해 2개월에 한번씩 라이딩을 진행하고 있는 리브(Liv) 앰버서더 캠프의 3번째 라이딩이 지난 8월 8~9일 열렸다.
이번 캠프의 하이라이트는 예년보다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이번 여름에 국토종주길에 가장 높은 언덕인 이화령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가능한 더위를 피해 아침 7시 전에 출발을 서두른 리브 앰버서더 라이더들은 수안보를 출발하여, 소조령을 넘은 후 이화령 정상을 8시 30분에 도착했다.
라이딩 경험이 그리 많지 않았던 레이디보스(대리점 여자 대표)들은 지난 두차례의 리브 캠프를 통해 경험을 쌓고, 틈틈히 훈련을 해 왔다. 그래서인지, 두개의 언덕을 합쳐 약 10km의 업힐을 예상보다 쉽게 오를 수 있었고,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어려운 업힐 구간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아침 7시, 출발을 서둘렀지만 이미 해는 높아졌고 무더운 날씨가 될 것을 예고했다.


소조령 오르는 길

리브 캠프 3차, 어느덧 5km의 언덕 2개는 가볍게 오르는 수준까지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화령 정상.

하지만, 정말 어려운 구간은 이화령이 아니었다. 9시가 넘어서며 빠르게 오르는 기온과 나무가 거의 없는 자전거길에서, 체감온도는 거의 40도에 육박하며, 라이더들을 힘들게 했다. 특히, 12시를 지나며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도 더운 날씨 때문에 모두들 지치고 말았다.
그래도, 숙소에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빠르게 체온을 쿨다운 시키며 즐거운 하루의 마무리가 가능했다.





수안보에서 상주로 이어지는 구간은 언덕이 가장 많은 코스로 유명하다.

낙동강 칠백리 이곳에서 시작되다.



경천대를 오르는 길

수영장이 있어 무더위에 뜨겁게 달구어진 몸을 쉽게 식힐 수 있었다.

오후에는 리브 보급형 신제품 자전거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

Alight 2, 700c 휠을 장착한 30만원대 완성차로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Bliss 2, 가벼운 산악 주행이 가능하여 어디에서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이것 또한 30만원대 가격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추었다.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이는 BeLiv.
투어링 및 어반 라이딩을 위해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다음날은 상주를 출발하여 구미까지 짧은 라이딩 일정으로 계획되었다. 게다가 아침부터 안개와 구름으로 기온이 빠르게 오르지 않았고, 일찍 호텔을 떠나면서 오전 중에 라이딩을 마칠 수 있었다.
낙동강에 본격적으로 합류된 자전거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강답게 시원하게 펼쳐진 낙동강을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곳이다.

안개와 구름으로 비교적 덥지 않게 시작한 하루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강, 낙동강의 줄기를 따라 시원하게 자전거길이 연결되기 시작했다.


구름이 걷히며 더위가 시작되었지만, 다행히 목적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다음 리브 캠프는 타이완 리브 본사에서 매니저와 리브 앰버서더들이 한국을 방문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10월에 진행되는 리브 캠프를 통해 국내 리브 레이디보스들은 국토종주를 마치게 되고, 11월 '포모사 900' 참가를 위해 타이완에 방문하여 타이완 일주 여행을 떠나게 된다.


관련 웹사이트
자이언트 코리아 : http://www.gian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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