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인 타누스(Tannus)가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와 함께 개발하여, 펑크가 나지 않는 타이어 '님버스 에어레스(Nimbus Airless)'를 개발하였다.
화학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공기가 필요없는 타이어 개발에 착수하였던 '타누스'는 지난 2014년 에이테르(Aither) 1.1 버전의 컴파운드를 출시하고, 공기압 타이어에 가까운 라이딩 품질을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세계적인 자전거 기업 스페셜라이즈드와 함께 에이테르 1.1 컴파운드를 활용한 새로운 타이어 개발에 착수하였고, 그 결과 이번 시즌 '님버스 에어레스' 타이어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

	스페셜라이즈드는 타누스 타이어와 함께 에이테르 1.1 컴파운드로 개발된 새로운 타이어 '님버스 에어레스'를 출시하였다.

	스페셜라이즈드의 타이어 기술력과 타누스의 컴파운드 기술력이 합쳐져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한 것이다.

	700x38 사이즈로 개발된 님버스 에어레스 타이어

	님버스 에어레스 타이어는 스페셜라이즈드 알리바이 시리즈에 장착되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님버스 에어레스 타이어는 새로운 시즌의 스페셜라이즈드 자전거 알리바이(ALIBI) 시리즈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관리하지 않고도 언제나 탈 수 있는 자전거'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드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스페셜라이즈드는 에이테르 1.1 컴파운드의 '님버스 에어레스' 타이어를 알리바이 완성차의 기본 장착 외에도, 별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 웹사이트
타누스 타이어 : http://www.tannus.co.kr/
스페셜라이즈드 : https://www.specializ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