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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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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본섬에서 남서쪽으로 약 290km 떨어진 곳에 미야코지마라는 작은 섬 도시가 있다.
국내에는 '스트롱맨' 대회로 철인3종 선수와 동호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자전거여행이나 휴양을 즐겨 본 사람들에게는 꽤 손꼽히는 곳이다. 또 한국에서 지리적으로 멀지 않지만 직항으로 갈 수 없어 불편하다.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갈아타고 45분을 더 가야하는데다 편수도 많지 않아 여행하기 쉽지 않다.
이에 롯데관광이 이번 추석 연휴 9월 14일과16일 출발일자의 미야코지마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
인천에서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미야코까지 2시간 반, 2박 3일 코스로 여행할 수 있다.
자전거여행자들은 항공권과 리조트만 묶어 판매되는 자유일정 상품(949,000원부터)을 선택하면 된다. 평소에 가고 싶었으나 경유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꺼려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리턴 기간 변경은 불가하다.
현지의 대여 자전거는 있긴 하지만 낙후되거나 오래된 시티바이크가 대부분이다. 또 필요한 미니공구나 튜브 등은 챙겨가는 것이 좋다. 현지에는 중심부 시내를 제외하고 정비할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자전거는 항공편 위탁수하물로 부치면 된다. 무료 수하물 규정에 따라 자전거를 부칠 수 있으나, 자전거는 특수 수하물로 취급되므로 포장된 삼면의 합이 277cm 를 넘기지 않으면 초과 수하물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미야코가 섬 이름이고, '지마'는 일어로 섬이라는 뜻이다.
미야코는 얀 모래 사장과 투명한 코발트 블루의 바다색, 아늑하고 고즈넉한 정취는 몰디브를 연상케하고, 주변에 드문 드문 사람의 발길이 느껴지는 작은 시골마을과 중심부 시내는 일본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풍기는 곳이다.
오키나와현과 비슷하게 온난한 기후를 가진 곳으로 연평균 23~25로 365일 여행하기에 좋다.
매년 대규모의 세계적인 철인3종 스트롱맨 경기가 펼쳐지는 곳인 만큼 지형이 대체로 평탄하고, 평소 차량과 사람이 많지 않아 자전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꾸며내지 않았기에 더욱 그림 같은 자연과 소박하고 조용한 어촌마을의 조화, 넋을 빼게 만드는 바다 풍경 위를 한적하게, 때로는 호기롭게 여행할 수 있는 곳, 대중교통이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로 적어 누구나 자전거를 타고 섬 주변과 중심 시내라 할만한 곳까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에 안성맞춤인 섬,미야코다.
유명한 유적 관광지나 쇼핑센터, 복잡하고 시끄러운 것과 거리가 멀다.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조용한 아침의 섬이다. 시간이 흐르는 줄 모르게 유유히 다녀야 미야코의 진짜 매력을 알 수 있기에 자전거로 여행해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곳이다.
관련 웹사이트
롯데관광 : http://www.lottetour.com/
국내에는 '스트롱맨' 대회로 철인3종 선수와 동호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자전거여행이나 휴양을 즐겨 본 사람들에게는 꽤 손꼽히는 곳이다. 또 한국에서 지리적으로 멀지 않지만 직항으로 갈 수 없어 불편하다.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갈아타고 45분을 더 가야하는데다 편수도 많지 않아 여행하기 쉽지 않다.
이에 롯데관광이 이번 추석 연휴 9월 14일과16일 출발일자의 미야코지마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관광이 이번 추석 연휴 9월 14일과16일 출발일자의 미야코지마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 |
롯데관광에서 미야코 전세기 운행 |
인천에서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미야코까지 2시간 반, 2박 3일 코스로 여행할 수 있다.
자전거여행자들은 항공권과 리조트만 묶어 판매되는 자유일정 상품(949,000원부터)을 선택하면 된다. 평소에 가고 싶었으나 경유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꺼려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리턴 기간 변경은 불가하다.
현지의 대여 자전거는 있긴 하지만 낙후되거나 오래된 시티바이크가 대부분이다. 또 필요한 미니공구나 튜브 등은 챙겨가는 것이 좋다. 현지에는 중심부 시내를 제외하고 정비할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자전거는 항공편 위탁수하물로 부치면 된다. 무료 수하물 규정에 따라 자전거를 부칠 수 있으나, 자전거는 특수 수하물로 취급되므로 포장된 삼면의 합이 277cm 를 넘기지 않으면 초과 수하물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자전거로 여행 해야만 하는 곳, 미야코 |
미야코가 섬 이름이고, '지마'는 일어로 섬이라는 뜻이다.
미야코는 얀 모래 사장과 투명한 코발트 블루의 바다색, 아늑하고 고즈넉한 정취는 몰디브를 연상케하고, 주변에 드문 드문 사람의 발길이 느껴지는 작은 시골마을과 중심부 시내는 일본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풍기는 곳이다.
오키나와현과 비슷하게 온난한 기후를 가진 곳으로 연평균 23~25로 365일 여행하기에 좋다.
매년 대규모의 세계적인 철인3종 스트롱맨 경기가 펼쳐지는 곳인 만큼 지형이 대체로 평탄하고, 평소 차량과 사람이 많지 않아 자전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꾸며내지 않았기에 더욱 그림 같은 자연과 소박하고 조용한 어촌마을의 조화, 넋을 빼게 만드는 바다 풍경 위를 한적하게, 때로는 호기롭게 여행할 수 있는 곳, 대중교통이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로 적어 누구나 자전거를 타고 섬 주변과 중심 시내라 할만한 곳까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에 안성맞춤인 섬,미야코다.
유명한 유적 관광지나 쇼핑센터, 복잡하고 시끄러운 것과 거리가 멀다.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조용한 아침의 섬이다. 시간이 흐르는 줄 모르게 유유히 다녀야 미야코의 진짜 매력을 알 수 있기에 자전거로 여행해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곳이다.
관련 웹사이트
롯데관광 : http://www.lott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