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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정혜인, 김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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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전거 브랜드 첼로(Cello)와 가상 로드사이클 프로그램인 즈위프트(Zwift)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는 8월부터 첼로의 대표 로드바이크이자 금산인삼첼로팀의 팀 바이크인 레퍼런스(Reference)와 엘리엇(Elliot), 팀의 저지가 즈위프트에 등록되어 세계 각국의 자전거 매니아에게 첼로라는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동영상 보기]
최근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즈위프트(Zwift)는 비디오 게임의 성격을 그대로 반영해 온라인에서 즐기는 사이클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라이더가 원하는 자전거와 저지, 멋진 풍경의 코스를 선택해 실제로 라이딩하는 체험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다.
오는 8월부터 즈위프트에서 첼로의 레퍼런스와 엘리엇을 선택할 수 있고, 금산인삼첼로팀의 저지를 입고 달릴 수 있게 된다.
처음부터 레퍼런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지만, 일반 게임처럼 마일리지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누적된 라이딩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가 생성되면 자전거를 레퍼런스로 바꾸거나 부품 업그레이드 등을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첼로와 즈위프트는 업데이트 이전에 금산인삼첼로 선수들과 동호인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 라이딩을 지난 7월 9일 가졌고, 이처럼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함께 가상 공간에서 그룹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 한국의 브랜드를 알리는 미디어로서 활용된다.
창립된 지 약 2년 된 즈위프트는 지금까지 125개국 이상의 라이더가 등록했고, 하루 평균 3,500여 명의 유저가 즈위프트를 즐기고 있다. 또 75가지 이상의 경기 및 그룹라이딩 등의 이벤트가 소소한 커뮤니티를 통해 생성될만큼 참여율이 높다.
현재 즈위프트가 진행하는 이벤트로는 최고의 여성 라이더를 가리는 프로그램이 있다. 현재 약 9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위에 등극하면 케니언 스램 라파 여성팀에 소속하게 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처럼 세계 각국의 많은 자전거 브랜드와 관련 업체에서 지켜보고 중요한 소식을 공유하는 대형 커뮤니티의 창으로 활용되고 있어 이번 첼로의 참여가 더욱 기대된다.
내년 2~3월경에는 한글 버전을 비롯한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음성 중계 시스템도 계획하고 있다.
관련 웹사이트
참좋은레져: http://www.cellosports.com/
즈위프트: http://zwift.com/
오는 8월부터 첼로의 대표 로드바이크이자 금산인삼첼로팀의 팀 바이크인 레퍼런스(Reference)와 엘리엇(Elliot), 팀의 저지가 즈위프트에 등록되어 세계 각국의 자전거 매니아에게 첼로라는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동영상 보기]
8월에 업데이트되는 즈위프트에 첼로의 레퍼런스와 엘리엇, 금산인삼첼로팀 저지가 등장한다. |
즈위프트에서 금산인삼첼로 저지 입고, 레퍼런스 탄다 |
최근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즈위프트(Zwift)는 비디오 게임의 성격을 그대로 반영해 온라인에서 즐기는 사이클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라이더가 원하는 자전거와 저지, 멋진 풍경의 코스를 선택해 실제로 라이딩하는 체험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다.
오는 8월부터 즈위프트에서 첼로의 레퍼런스와 엘리엇을 선택할 수 있고, 금산인삼첼로팀의 저지를 입고 달릴 수 있게 된다.
처음부터 레퍼런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지만, 일반 게임처럼 마일리지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누적된 라이딩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가 생성되면 자전거를 레퍼런스로 바꾸거나 부품 업그레이드 등을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첼로와 즈위프트는 업데이트 이전에 금산인삼첼로 선수들과 동호인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 라이딩을 지난 7월 9일 가졌고, 이처럼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함께 가상 공간에서 그룹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 한국의 브랜드를 알리는 미디어로서 활용된다.
지난 7월 9일 오픈한 첼로홍보관 지하 1층에 마련된 트레이닝 센터에서 금산인삼첼로 팀의 즈위프트 이벤트 라이딩을 열어 가상 공간이었지만 국내외 라이더와 함께 라이딩을 즐겼다. |
첼로 관계자는 "국내 완성차업체 중 처음으로 즈위프트에 레퍼런스와 엘리엇을 등록시켜 해외의 라이더에게 첼로를 알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
첼로, 125개국 유저가 참여하는 대형 커뮤니티에 참여 |
창립된 지 약 2년 된 즈위프트는 지금까지 125개국 이상의 라이더가 등록했고, 하루 평균 3,500여 명의 유저가 즈위프트를 즐기고 있다. 또 75가지 이상의 경기 및 그룹라이딩 등의 이벤트가 소소한 커뮤니티를 통해 생성될만큼 참여율이 높다.
현재 즈위프트가 진행하는 이벤트로는 최고의 여성 라이더를 가리는 프로그램이 있다. 현재 약 9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위에 등극하면 케니언 스램 라파 여성팀에 소속하게 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처럼 세계 각국의 많은 자전거 브랜드와 관련 업체에서 지켜보고 중요한 소식을 공유하는 대형 커뮤니티의 창으로 활용되고 있어 이번 첼로의 참여가 더욱 기대된다.
내년 2~3월경에는 한글 버전을 비롯한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음성 중계 시스템도 계획하고 있다.
방한한 즈위프트 에릭 민 대표는 "즈위프트는 단순한 가상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아닌 세계 각국의 많은 자전거 브랜드와 관련 업체에서 지켜보고 중요한 소식을 공유하는 대형 커뮤니티의 창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와토피아 외의 새로운 코스가 추가될 것이며 사이클 이외에 러닝(running) 프로그램도 개발 중"이라고 즈위프트의 미래에 대해 소개했다. |
관련 웹사이트
참좋은레져: http://www.cellosports.com/
즈위프트: http://zwif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