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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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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바이시클코리아(TREK, 이하 트렉)는 트렉 라이더와 소통하며 함께 라이딩을 즐기는 트렉 라이드 페스트(Trek Ride Fest) 3번째 라이딩을 지난 5월 28일 제천 청풍호 일대에서 진행했다.
트렉 라이드 페스트는 지금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열렸으나 3번째인 이번 행사는 당일 행사로 60km의 거리와 2400m의 상승고도를 가진 코스로 짜여졌다.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트렉 컨셉스토어를 통해 접수하고, 행사차량으로 단체로 제천 청풍공설운동장으로 집결했다.
이번 코스는 가장 높은 곳인 갑오고개가 해발 549m에 불과하지만, 평지 구간이 거의 없는 업힐과 다운힐이 계속 이어진 중급 코스로, 적성대교부터 옥순대교까지의 충주호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한 라이딩이었다.
그리고 첫번째 다운힐을 지나 갑오고개로 이어진 4.4km 업힐코스는 'CHOOSE YOUR WEAPON' 챌린지로 진행되어 비경쟁 라이딩 안의 치열한 업힐 전쟁이 벌어졌다.
오후 3시 정도에 라이딩을 마친 참가자들은 청풍호오토캠핑장으로 장소를 옮겨 BBQ파티와 함께 국민대 홍정기 교수의 스트레칭 교습, 밴드 '비온후갬'의 라이브 공연 등을 즐기며 트렉 라이드 페스트를 마쳤다.
트렉 라이드 페스트#3의 사진은 [미디어 갤러리]에서 더 볼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
트렉바이시클코리아 : http://www.trekbikes.com/kr/ko_KR/
트렉 라이드 페스트 #3 미디어 갤러리 [바로가기]
트렉 라이드 페스트 #3가 충북 제천과 단양 일대에서 열려 100여 명의 트렉 라이더들이 참가했다. |
제천 청풍호 일대에서 열린 트렉 라이드 페스트 #3 |
트렉 라이드 페스트는 지금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열렸으나 3번째인 이번 행사는 당일 행사로 60km의 거리와 2400m의 상승고도를 가진 코스로 짜여졌다.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트렉 컨셉스토어를 통해 접수하고, 행사차량으로 단체로 제천 청풍공설운동장으로 집결했다.
트렉 라이드 페스트 참가자들은 트렉 대리점을 통해 접수하고, 대리점별로 집결해 출발지로 모였다. |
오전 9시부터 현장 접수대로 몰려드는 참가자들 |
출발 전 보급품으로 스포츠 기능 식품인 스포츠뉴트리션의 퍼펙트젤과 리얼아미노워터, 초코바, 김밥 등이 제공됐다. |
길지 않지만 오르막과 내리막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 |
이번 코스는 가장 높은 곳인 갑오고개가 해발 549m에 불과하지만, 평지 구간이 거의 없는 업힐과 다운힐이 계속 이어진 중급 코스로, 적성대교부터 옥순대교까지의 충주호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한 라이딩이었다.
그리고 첫번째 다운힐을 지나 갑오고개로 이어진 4.4km 업힐코스는 'CHOOSE YOUR WEAPON' 챌린지로 진행되어 비경쟁 라이딩 안의 치열한 업힐 전쟁이 벌어졌다.
오후 3시 정도에 라이딩을 마친 참가자들은 청풍호오토캠핑장으로 장소를 옮겨 BBQ파티와 함께 국민대 홍정기 교수의 스트레칭 교습, 밴드 '비온후갬'의 라이브 공연 등을 즐기며 트렉 라이드 페스트를 마쳤다.
트렉 라이드 페스트#3의 사진은 [미디어 갤러리]에서 더 볼 수 있다.
트렉 라이드 페스트는 비교적 짧은 60km 거리이지만 2400m의 총상승고도를 가진 쉽지 않은 코스로 진행됐다. |
청풍대교를 건너자마자 만난 첫 번째 업힐, 아직 멀쩡하다. |
한 고비 넘겼지만, 이제 시작이다. |
'CHOOSE YOUR WEAPON' 챌린지가 열린 갑오고개 정상을 지나면 급경사 다운힐 구간을 만난다. |
고즈넉한 시골마을에서 만난 몇 안되는 평지. |
조금만 더 가면 물 보급소를 만날 수 있기에 아직 여유롭다. |
자전거를 끌고 가야할지 쉬었다 끌고 가야할지 고민되는 업힐 코스 |
때론 무리하지 않는 게 상책이다. |
참가자 중 최연소인 초등학생은 잠시 쉬었다가 끝까지 타고 간 업힐 코스. |
편안한 안식처가 마련된 1보급소 |
코스 중반은 충주호 강변을 달려 참가자들은 페달링을 멈추게 하는 경치를 사진으로 남겼다. (적성대교) |
장회교도 제법 많은 라이더가 자전거를 멈춘 스팟이다. |
2보급소 직전에 있는 옥순대교. |
옥순대교 주차장에 마련된 2보급소. |
라이딩을 마친 참가자들은 청풍호오토캠핑장으로 장소를 옮겨 BBQ 파티를 즐겼다. |
코코넛워터로 수분보충을, 바베큐로 단백질 보충을 하며 야무지게 마지막을 즐겼다. |
BBQ 파티 후에는 국민대 홍정기 교수의 스트레칭 교습으로 뭉친 근육의 피로를 풀어줬다. |
밴드 '비온후갬'의 공연으로 트렉 라이드 페스트가 막을 내렸다. |
경품으로 걸린 스텀프(STUMP) 선글라스를 위한 가위바위보. |
관련 웹사이트
트렉바이시클코리아 : http://www.trekbikes.com/kr/ko_KR/
트렉 라이드 페스트 #3 미디어 갤러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