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온55는 트라이애슬론 함연식 선수(오픈케어)에게 아르곤 18의 E-119 TRI+와 콜 T50 라이트 휠셋을 후원한다.

	스포츠온55는 트라이애슬론 함연식 선수(가운데)를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5월 18일 오픈케어에서 후원식을 열어 아르곤 18(ARGON 18) E-119 TRI+와 콜(COLE) T50 휠셋을 지원했다.

함연식 선수는 "후원받은 E-119 TRI+는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선수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보답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연식 선수는 트라이애슬론 자전거와 유사한 지오메트리와 에어로 포지션이 용이한 아르곤 18의 나이트로젠 프로(Nitrogen Pro)를 개인적으로 구매해 업힐 연습에 사용하고 있고, 이번에 후원받은 E-119 TRI+로 연습은 물론 국내외 대회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스포츠온55 측은 "아르곤 18이 트라이애슬론에 강점을 갖고 있어 트라이애슬론 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계기를 찾다가 대회성적도 뛰어나고, 인성까지 겸비한 함연식 선수를 선택해 후원을 결정했다"면서 "트라이애슬론 쪽으로 후원활동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함연식 선수는 초등학교시절에 달리기 선수로 운동을 시작하면서 2009년 트라이애슬론과 마라톤을 병행하고 있다. "트라이애슬론이 생각만큼 대단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3가지 종목 중 하나를 중점을 두면서 나머지는 따라가는 수준이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고 트라이애슬론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아르곤 18 E-119 TRI+는 라이더가 안장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의 에어로 성능을 높인 자전거로 핸들바와 에어로바의 위치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콜 T50 라이트는 적절한 무게와 50mm 프로파일의 에어로 성능을 발휘하는 올라운트 튜블러 휠셋이다.  콜 T50 라이트 리뷰보기: http://www.bikem.co.kr/article/read.php?num=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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