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전기자전거, 플라이어 국내 런칭한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스위스의 전기자전거 브랜드인 플라이어(Flyer)가 오는 3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정식 런칭할 예정이다.
1995년부터 스위스에서 시작한 플라이어는 전기자전거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로, 스위스를 비롯한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라드 등의 유럽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스위스 전기자전거 브랜드 플라이어(Flyer)가 오는 3월 국내에 정식 런칭될 예정이다.

프레임 손상에 대해서 10년 동안 워런티가 제공되며, 모터 및 컨트롤러 부품은 5년의 워런티가 보증되는 등 비교적 강한 A/S 정책이 장점이며, 지난 2014년 Flogo 7.60SE 모델은 유로바이크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페달링을 할 때만 전동 파워를 제공하는 PAS 방식이며, 시속 25km/h까지 파워 어시스트가 적용된다.

휠 사이즈에 따른 다양한 모델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500~7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 수입사인 (주)스위스플라이어코리아는 앞으로 시승 프로그램 및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고, 현재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운영 중이며, 오는 4월 삼성동 봉은사역 부근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관련 웹사이트
스위스플라이어코리아 : http://www.flyer-korea.com/
플라이어 바이크 : https://www.flyer-bik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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