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자전거 출퇴근 시작되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라 자전거 출근 중인 사람들

춥고 어두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이 왔다. 겨울에는 아침에 해가 늦게 뜨고 저녁에 일찍 어두워져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기에는 위험한 것도 있어 부담스럽고, 게다가 추운 바람을 맞아가며 달리는 것은 여간 곤혹이 아니다.
하지만, 이제 봄이 오고 자전거 출퇴근을 위한 시즌이 왔다.

자전거 출퇴근을 하기 좋은 시즌을 알리는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아래와 같다.
- 오전 7시 전에 날이 밝아진다.
- 최저 기온이 영상 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다.
- 개나리가 만개하고, 벗꽃이 피기 시작한다.

오늘 아침에는 가수이자 라디오 DJ를 하고 있는 이현우씨도 한참동안 계획한 '자전거 출근'을 했다고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이야기를 했다.
이제 '자출시즌'이다!

개나리는 만개했고, 그 뒤로 벗꽃이 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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