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눅스네트웍스, 시마노 국내독점 판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주)나눅스네트웍스는 내년(2014년) 1월 1일부터 시마노의 모든 자전거용품 및 부품(애프터마켓)을 유통하는 ‘국내 유일의 공급원’이 된다고 밝혔다.

나눅스네트웍스는 소비자와 딜러에 대해
▶유통망의 일원화로 안정된 제품 공급과 서비스 실현.
▶모든 고객들이 시마노의 기술과 제품 정보 획득의 수월함.
▶지속적인 기술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자전거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정된 시장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나눅스네트웍스의 한은정대표는 “이러한 다짐들을 실행하기 위해 시마노를 대표하는 (주)나눅스네트웍스의 직원 모두가 먼저 고객을 찾아가며 한분 한분의 소중한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도록 노력 할 것이며,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갈 시마노 그리고 (주)나눅스네트웍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눅스네트웍스는 2014년 1월 1일부터 시마노의 모든 자전거용품 및 부품을 국내 독점 공급한다


㈜나눅스네트웍스는 지난 2006년 서울바이크쇼 시마노 부스의 출전을 시작으로 매년 국내 자전거, 스포츠 관련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시마노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는 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개최되는 크고 작은 대회에도 시마노 서비스부스를 설치하여 시마노를 사용하는 소비자들과 대회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SSC(시마노서비스센터)의 운영자들이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센터를 개설하였다. SSC를 방문한 소비자가 시마노 제품을 쉽게 경험하고 이해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서비스와 구매로 이어지는 순환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시마노는 이런 정책을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SSC 운영자는 시마노의 기술과 풍부한 제품지식을 최우선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시마노로 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상승 시키고, 신속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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