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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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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MTB) 월드챔피언쉽(World Championship)이 지난 주말 남아프리카공화국 피터마리츠버그에서 열렸다.
남아공의 크로스컨트리(XC) 코스는 세계적으로 험난한 곳으로 유명하며, 싱글트랙과 난이도 높은 다운힐이 주요한 곳이다.
먼저 열린 여자 부문에서는 쥴리 브렛세, 마야 윌로소프스카 2명의 선수가 중반부터 선두를 이루며 달렸고, 마지막 다운힐 코스에서 공격적인 라이딩을 감행한 쥴리 브렛세 선수가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다.
남자 부문에서는 최고의 기록을 자랑하고 있는 니노 슈르터 선수가 중후반부터 선두로 나오며 비교적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했고, 그 뒤를 바짝 따라오던 마뉴엘 퓨믹 선수가 2위를 차지하였다.
남아공의 크로스컨트리(XC) 코스는 세계적으로 험난한 곳으로 유명하며, 싱글트랙과 난이도 높은 다운힐이 주요한 곳이다.
지난 8월 31일 남아공에서 열린 XC 월드챔피언쉽 |
먼저 열린 여자 부문에서는 쥴리 브렛세, 마야 윌로소프스카 2명의 선수가 중반부터 선두를 이루며 달렸고, 마지막 다운힐 코스에서 공격적인 라이딩을 감행한 쥴리 브렛세 선수가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다.
쥴리 브렛세 선수는 작년에 이어 2연속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
줄곳 선두를 이루며 함께 경쟁했던 마야 선수와 서로 축하를 해 주었다. |
남자 부문에서는 최고의 기록을 자랑하고 있는 니노 슈르터 선수가 중후반부터 선두로 나오며 비교적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했고, 그 뒤를 바짝 따라오던 마뉴엘 퓨믹 선수가 2위를 차지하였다.
드롭과 바위 코스 등 난이도가 높았던 월드챔피언쉽 코스 |
니노 슈르터 선수를 계속 뒤 쫓으며 2위를 차지한 마뉴엘 퓨믹 |
니노 슈르터 선수는 작년에 이어 2연속 월드챔피언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