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툴 자전거 전문 공구, 50주년을 맞이하다.
에디터 : 박창민 기자
파크툴(Park Tool) 자전거 전문 공구 브랜드가 1963년 창업한 후 올해 5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모자와 툴세트를 출시하였다.

자전거 전문 공구 파크툴(Park Tool)은 50주년을 맞이하여 모자와 툴세트를 출시했다.

50주년 볼 캡 HAT-50 : 30,000원
50주년 육각렌치 세트 AWS-50 : 40,000원

모자의 뒷면에는 1963년 창업과 50주년을 의미하는 숫자가 적혀있다.

자전거 전문샵으로, 그곳에서 필요한 공구를 만들면서 시작된 파크툴(Park Tool)은 현재 50여명의 직원과 함께 세계 최대의 자전거 전문 공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구에 대한 우리의 아이디어는 단순한 작업 스탠드부터였습니다. 휠과 크랭크, 그리고 체인이 보이게 제대로 고정시켜 깨끗이 청소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라며 공동 창업자인 아트 엔스트롬(Art Enstrom)과 하워드 호킨스(Howard Hawkins)는 과거를 회상하며 첫 시작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자전거 전문샵이 점점 자리를 잡으면서 그들은 더욱 획기적인 공구들을 내놓기 시작했고, 끝내 1981년 모든 자전거 매장을 팔고 공구 산업에 전념하기 시작해 현재 파크툴이 된 것이다.

파크툴의 50년 역사는 동영상을 통해 살펴보자.

파크툴 50주년 기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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