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논스포츠 2009년 대리점 세미나 개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스캇(Scott), 게리피셔(Garyfisher), M 등의 브랜드를 수입 및 유통하는 (주)제논스포츠인터내셔날은 2009년 1월 22일 올림픽 파크텔에서 대리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2008년 하반기부터 환율의 급등과 어려운 경제 사정에 의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자전거 업계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 어려움 속에 "아무리 힘들어도 변함없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논스포츠의 세미나는, 최근에 어려운 경제 상황과 자전거 업계의 영향에 대하여 기업은행의 이경우 지행장의 발표로 시작되었다.

기명호 대표는 "2009년에는 특별한 수익을 기대하지 않지만, 단기간적인 수익의 목적보다는 더욱 많은 마케팅 플랜과 장기적인 계획을 통해 자전거의 전반적인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장기적인 계획을 발표하였다.
2009년은 마케팅, 서비스, 영업 정책 등을 체계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고객이 믿고 찾는 제품"으로 발전하는 것이 목적이며, 각 분야 담당자들의 2009년 정책의 발표, 그리고 각 대리점 담당자들과의 직접 면담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는 방식으로 대리점 세미나는 마무리 되었다.

경제는 비록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전거 관련 국가적인 정책들은 다방면으로 진행되고 있어 장기적인 기대감을 매우 고취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때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주)제논스포츠인터내셔날의 2009년과 더욱 발전된 고객과의 접근 방법을 기대해본다.

기명호 대표는 "아무리 힘들어도 변함없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라며 세미나를 시작하였다.

기업은행의 이경우 지행장은
우리의 경제상황과 자전거 업계의 영향에 대하여 분석 발표하였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