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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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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부터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개발한 원주 산악자전거 파크가 오는 5월 4일(토) 개장한다고 원주시는 밝혔다.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매봉산 자락에 조성된 원주 산악자전거 파크는, XC 코스를 비롯해 다운힐 코스까지 초급부터 중상급 라이더를 위한 코스를 갖추고 있다.
관리사무실로 리모델링 한 창평분교에는 산악자전거 기본 스킬 연습이 가능한 펌프트랙을 조성해,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평일 무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를 오는 6월 8~9일, 그리고 9월에 각각 개최하여, 라이더들에게 원주산악자전거 파크를 알릴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 산악자전거 파크는 치악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해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5분 거리에 신림IC가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 수도권의 많은 산림 레포츠 동호인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산악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매봉산 자락에 조성된 원주 산악자전거 파크는, XC 코스를 비롯해 다운힐 코스까지 초급부터 중상급 라이더를 위한 코스를 갖추고 있다.
관리사무실로 리모델링 한 창평분교에는 산악자전거 기본 스킬 연습이 가능한 펌프트랙을 조성해,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평일 무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를 오는 6월 8~9일, 그리고 9월에 각각 개최하여, 라이더들에게 원주산악자전거 파크를 알릴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 산악자전거 파크는 치악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해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5분 거리에 신림IC가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 수도권의 많은 산림 레포츠 동호인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산악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