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에 위치한 트렉(TREK) 전문점인 어썸바이크는 지난 11월 30일 즈위프트 데이를 열어 가상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즈위프트(ZWIFT)와 에이알엑스(ARX)의 스마트 트레이너 탁스 네오(TACX NEO)로 KOM과 스프린트 대결을 펼쳤다. 즈위프트 레이스에 서울체고 학생들도 참여해 성인은 아니지만 뛰어난 실력을 펼쳐 동호인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이번 즈위프트 데이의 오전 타임에는 어썸바이크에서 자전거 강습을 받고 있는 수강생이 참여해 트레이닝이 필요한 이유와 즈위프트를 이용한 훈련방법 등에 대한 소개에 이어, 스마트 트레이너 체험까지 진행됐다.
한편, 어썸바이크(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25 한국빌딩 1층)에 마련된 즈위프트 존은 1주일간 계속 운영되며, 즈위프트와 함께 스마트 트레이너 탁스 네오를 체험할 수 있다.
어썸바이크는 11월 30일 KOM과 스프린트 코스에서 경쟁을 펼친 즈위프트 데이 이벤트를 개최했다.
어썸바이크는 즈위프트 데이의 오전 시간에 자전거 수강생을 위해 즈위프트와 탁스 네오에 대한 소개 및 체험 시간을 가졌다. 사진출처: 어썸바이크 블로그
즈위프트와 에이알엑스는 즈위프트 존을 위해 도움을 제공했다. 어썸바이크에 설치된 즈위프트 존은 1주일간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