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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김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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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국제 사이클쇼(Taipei Cycle) 및 국제 타이스포(TAISPO) 주최측인 국제무역국과 타이트라(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TAITRA)는 3월에서 10월로 개최시기를 변경한 2018 타이베이 사이클쇼에 대한 정보와 소식을 홍보하기 위해 사이클쇼 설명회를 지난 6월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미디어와 업계관계자 등을 초청해 개최했다.
한국은 타이완으로부터 3,100만 달러 규모의 자전거 관련 제품을 수입하고, 32,000대의 자전거를 수입하는 타이완의 주요 수출국이다. 또 사이클쇼에 방문하는 바이어수가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4번째로 많은 나라로 타이트라는 타이베이 사이클쇼에 참가하는 한국 자전거 업체를 위해 코리아 파빌리온을 난강(Nangang) 전시장에 개설해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타이베이 사이클쇼에는 EU, 이탈리아, 일본의 업체를 한데 모아 한 블록의 전시 부스를 만든 파빌리온(pavilion)을 운영 중이다. 파빌리온은 사이클쇼의 메인 전시장인 난강 전시장에 설치되기 때문에 해외 바이어와 접촉 기회가 많다.
코리아 파빌리온은 약 300㎡(90 평) 규모로 설치되고, 4개의 업체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로 곧 접수 마감이 될 예정이다.
타이베이 사이클쇼에 참여하고 싶은 국내 기업은 서울대만무역센터(02-3789-8722, lianju@taitra.org.tw 박연주 팀장)로 연락하여 협의할 수 있다.
한편 2018 타이베이 사이클쇼는 난강전시관 1관과 국제무역센터(TWTC) 3관에서 개최되며, 국제무역센터 3관 타이베이 사이클 플러스(Taipei Cycle+)라는 테마관으로 운영된다. 테마관은 자전거와 새로운 과학기술과 미래 사이클 라이프라는 주제로 IoT 기술, 스마트 자전거, 스타트업 기업 등이 참가한다.
이번 타이베이 사이클쇼는 7월 유로바이크, 9월 인터바이크와 타이중 바이크 위크에 이어 10월에 개최되어, MY19 신제품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더욱 확장된 데모 바이크 행사 및 스마트 시티와 연계된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며,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자전거 전시회로서의 위치를 확실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웹사이트
타이베이 사이클 : https://www.taipeicycle.com.tw/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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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타이베이 사이클쇼에 대한 소식과 정보를 홍보하기 위한 사이클쇼 설명회가 지난 6월 26일 롯데호텔에서 열려 타이트라 관계자와 국내 자전거 업체, 미디어 등이 참가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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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타이베이 사이클쇼는 완성차 신제품 발표와 시기를 맞추면서 다른 자전거 전시회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시기를 바꿨고,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시회가 열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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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전날인 10월 30일은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데모데이를 실시하며, 화중 캠핑장에 1km의 오프로드 코스와 1.5km 온로드 코스가 설치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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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사이클에 '한국관' 난강 전시장에 신설 |
한국은 타이완으로부터 3,100만 달러 규모의 자전거 관련 제품을 수입하고, 32,000대의 자전거를 수입하는 타이완의 주요 수출국이다. 또 사이클쇼에 방문하는 바이어수가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4번째로 많은 나라로 타이트라는 타이베이 사이클쇼에 참가하는 한국 자전거 업체를 위해 코리아 파빌리온을 난강(Nangang) 전시장에 개설해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타이베이 사이클쇼에는 EU, 이탈리아, 일본의 업체를 한데 모아 한 블록의 전시 부스를 만든 파빌리온(pavilion)을 운영 중이다. 파빌리온은 사이클쇼의 메인 전시장인 난강 전시장에 설치되기 때문에 해외 바이어와 접촉 기회가 많다.
코리아 파빌리온은 약 300㎡(90 평) 규모로 설치되고, 4개의 업체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로 곧 접수 마감이 될 예정이다.
타이베이 사이클쇼에 참여하고 싶은 국내 기업은 서울대만무역센터(02-3789-8722, lianju@taitra.org.tw 박연주 팀장)로 연락하여 협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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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파빌리온의 위치. 참가를 원할 경우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에게 이메일(lianju@taitra.org.tw)로 전송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 https://cloudcdn.taiwantradeshows.com.tw/2018/cycle/kit-en/form-2.pd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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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타이완 무역센터 천궈롱 관장은 "한국은 타이완의 자전거 주요 수출국이며, 타이베이 사이클쇼에 많은 바이어들이 참가하고 있다"며 "한국 자전거 업체의 사이클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코리아 파빌리온을 열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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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사이클쇼는 국가별 업체를 모아 하나의 블록으로 만들어 부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EU와 이탈리아, 일본 파빌리온이 운영 중이다. 2018년부터 한국과 독일 파빌리온이 추가된다. 국가별 파빌리온에 참가하게 되면, 메인 전시장인 난강에 위치할 뿐 아니라 디자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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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등 최신 기술과 자전거의 접목 - 타이베이 사이클 플러스 |
한편 2018 타이베이 사이클쇼는 난강전시관 1관과 국제무역센터(TWTC) 3관에서 개최되며, 국제무역센터 3관 타이베이 사이클 플러스(Taipei Cycle+)라는 테마관으로 운영된다. 테마관은 자전거와 새로운 과학기술과 미래 사이클 라이프라는 주제로 IoT 기술, 스마트 자전거, 스타트업 기업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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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중싱대학 린관쥐 교수가 개발 중인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사이클 라이프 'Swi City' 소개 동영상. 동영상 주소: https://youtu.be/126zWZCzrSM | |
이번 타이베이 사이클쇼는 7월 유로바이크, 9월 인터바이크와 타이중 바이크 위크에 이어 10월에 개최되어, MY19 신제품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더욱 확장된 데모 바이크 행사 및 스마트 시티와 연계된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며,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자전거 전시회로서의 위치를 확실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웹사이트
타이베이 사이클 : https://www.taipeicycle.com.tw/index.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