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아이스버그와 플라이 물통 신제품 출시
에디터 : 이진호 기자
참좋은레져는 사이클링 트레이너와 물통, 물통케이지 등을 생산하는 엘리트(ELITE)의 신제품 물통을 국내에 출시했다. 새롭게 소개되는 라인업은 아이스버그(Iceberg)와 플라이(Fly) 2개의 라인업으로 플라이 라인업은 팀 에디션 모델까지 선보인다. 

폴리프로필렌 바디와 써모플라스틱 고무캡으로 제작된 엘리트 물통은 물맛이 깨끗하고 식음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이미 많은 프로 팀들이 사용할 정도로 성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자유로운 BPA Free 제품으로 안전 걱정도 덜었다.

엘리트의 신제품 물통 라인업.


시원하게 음료를 지켜주는 아이스버그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한 아이스버그 물통은 내장재를 삽입해 최대 2시간 동안 보냉이 가능하다. 고무캡 바깥에는 오염방지용 캡이 하나 더 장착돼 먼지로부터 식음구를 보호할 수 있으며, 맴브레인 밸브를 통해 라이딩 중에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물을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650ml와 5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만원과 1만6000원이다.

엘리트 아이스버그 물통.

무게: 147g(500ml) / 160g(650ml)
소비자가: 1만6000원(550ml) / 2만원(650ml)

멤브레인 밸브로 부드러운 식음감을 더했고, 외부캡은 식음구를 오염으로부터 보호한다.


플라이, 팀 에디션도 출시

플라이 물통은 가벼운 무게로 어떤 라이딩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재질이 부드러워 쉽게 물을 짜낼 수 있다. 750ml 제품 9000원, 550ml 제품 8000원으로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아울러 550ml 제품을 프로투어팀 컬러로 데칼한 플라이 팀 에디션 물통은 BMC 레이싱팀(BMC Racing Team)과  팀 스카이(Team SKY), 모비스타(Movistar), 바레인 메리다(BAHRAIN MERIDA) 등 4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라 마니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엘리트 플라이 물통.

무게: 54g(550ml) / 57g(750ml)
소비자가: 8000원(550ml) / 9000원(750ml)

4개 프로팀의 데칼을 더한 플라이 팀 에디션 물통.
기능은 플라이와 동일하며 550ml 용량으로 출시된다.

소비자가 : 9000원.

플라이 물통은 재질이 얇고 부드러워 음료를 쉽게 짜낼 수 있다.

아이스버그(사진 왼쪽)와 플라이 물통의 밸브 모습 비교.


관련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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