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가볍게 눈 보호, 시마노 에스파이어 아이웨어
에디터 : 정혜인 기자

라이딩 시즌이 시작되었다. 라이딩 중 바람과 이물질을 막고, 눈 건강을 위해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라이딩 하는 동안 충분한 시야 확보 또한 중요하므로 아이웨어는 필수다.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아이웨어라면 아무거나 착용해도 상관없을까? 그렇지 않다. 특히 스포츠 레저 활동 중이라면 더욱 용도에 따른 기능과 특징에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각 스포츠 종목 마다 특성이 다르듯이 그에 맞는 선글라스와 고글 형태도 다르기 마련이다.
새롭게 출시된 시마노(SHIMANO) 최상급 브랜드인 에스파이어(S-PHYRE) SPHR1을 통해 라이딩에 퍼포먼스에 집중한 시마노 선글라스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살펴보자.

퍼포먼스 라이더를 위한, 시마노(SHIMANO) 에스파이어(S-PHYRE) SPHR1


풀커버리지 렌즈로 전면 시야 보호

허리가 숙여진 자세로 전후방과 좌우를 살피려 고개를 돌리다 보면, 방향과 각도에 따라 선글라스의 빈틈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상치 못한 햇빛 공격에 눈살을 찌푸리고 잠시 시야가 흐려지기도 한다. 짧은 순간에 주변 사물을 인식하고 빠르게 방향 및 속도 전환을 결정해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안전한 시야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외부에 노출된 상태이므로 바람과 먼지, 날벌레와 같은 곤충 등이 눈을 공격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SPHR1은 풀커버리지 렌즈로 눈 주변을 전체적으로 감싸는데 양측면은 측면 광대뼈 부분까지 닿고, 코 윗부분이 연결된 단일 구조의 렌즈다. 햇빛은 물론, 날아드는 이물질과 바람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했다. 스키 고글과 같은 형태로 와이드  곡선형이지만 이미지 왜곡 현상은 전혀 없으며, 다방향에서의 안전한 시야를 확보한다.
이와 같은 곡선형의 렌즈는 동양인에게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굴곡이 완만하고 코받침대가 높아 콧대가 낮거나 평평한 편의 얼굴형이어도 비교적 핏이 잘 맞는 편이다.
코받침대 높이는 두 종류이며, 착용감이 매우 유연하다.

프레임이 없이 풀커버리지로 눈 주변을 전체적으로 보호한다.

소비자가격 : 199,000원
무게 : 26g

양측면은 광대뼈 끝부분까지 닿고, 코 윗부분이 연결된 단일 구조의 렌즈다.


완만한 곡선형으로 동양인의 얼굴형에도 잘 맞는 핏이다.


코 받침대는 두 가지 타입이다.

탈착이 간편한 코받침대

XL 사이즈가 추가 구성된다.


농도가 변하는 변색(PH) 렌즈

에스파이어 선글라스의 핵심인 렌즈는 자외선 강도에 따라 농도가 달라지는 변색렌즈(PH, Photochromic)다.
변색은 자외선이 매우 강한 한낮에는 검정색에 가깝도록 어두운 정도가 짙어 졌다가 저녁이 되면 밝은 회색빛이 감도는 정도로 농도가 옅어 지는 방식이다.
SHR1은 높은 빛 반사 저항력은 필수, 최소 13%에서 최대 62%까지의 빛 투과율을 제공한다. 시간대와 관계없이 흐린 날, 그늘이 많은 곳이나 터널 등 날씨와 장소에 따른 변화와 상황에 따라 달리 반응해 눈을 보호하면서 선명한 시야를 확보한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UV400,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하는 수치다.
변색 렌즈 외 보라빛이 감도는 클리어 렌즈가 기본 구성된다.

렌즈에는 프레임이 없기 때문에 템플과 코받침대가 유일한 프레임이다.
소재는 가벼운 그릴 아미드 TR90으로, 내구성과 내화학성이 우수하고 충격과 피로강도가 높아 변형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복원력이 우수하여 오랜 사용으로 인해 늘어나는 일이 적다.

자외선 강도에 따라 농도가 달라지는 변색렌즈다.

햇빛 좋은 날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


최소 13%에서 최대 62%까지의 빛 투과율을 제공한다.
형광등 조명아래 실내에서 촬영한 사진

실내에서는 클리어렌즈처럼 투명한 회색에 가깝다.

비오고 흐린날에도 실내에서와 비슷한 수준이나 자외선이 있는 탓에 좀 더 짙다.

시야가 어두워지는 것이 아니라 뚜렷한 선명도로 사물을 인식하게 한다.

청색 계열의 빛을 반사하여 보라빛이 감도는 클리어 렌즈가 기본 구성된다.


렌즈에 프레임이 없고, 템플은 가늘고 유연하다.


그릴 아미드 TR90 소재로, 내구성, 내화학성이 우수하고 충격과 피로강도, 복원력이 높다.


습기에 강한 소수성 코팅 렌즈

슈퍼 하이드로포빅 코팅으로 물에 강하다. 여름에는 비와 땀, 겨울에는 온도 차에 따른 안개 등 습기에 늘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소수성 렌즈를 선택하는 것은 라이딩의 필수다.

일반적인 소수성 코팅 보다 발수도를 높여 렌즈를 가볍게 털어내는 것만으로 금방 흘러내리게 한다. 렌즈가 물을 흡수하는 것도 아닌데 왜 소수성 렌즈를 선택해야 하는지 의문을 들 수 있다. 소수성 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제품은 털어내도 머물러 있는 물의 흔적이 꽤 많은데다 얼룩도 많이 남겨서 즉각적인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생긴다.
 
소수성 렌즈는 이물질 흡착 방지 효과도 있기 때문에 오염을 막는데도 도움을 준다. 전면에서 바람과 함께 불어와 달라붙는 요소들을 직면하는 라이딩에 필요한 기능이다. 게다가 안티-스크래치 코팅도 가미되어 잦은 마찰로부터 표면을 보호하고 손 자국 등도 쉽게 닦이게 한다.

슈퍼 하이드로포빅 코팅이 된 소수성 렌즈로, 습기로 인한 얼룩이 잘 생기지 않는다.


패션과 성능을 다 갖춘 라이딩 선글라스, 에스파이어 SPHR1

라이딩 선글라스의 역할은 자외선 차단 외 바람, 먼지 등의 이물질, 비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다. 그리고 라이딩 중의 움직임에도 안정감 있는 핏, 장시간 착용에도 문제되지 않는 압박감, 날씨 상황과 환경 변화에 따른 렌즈 교체 등이 기능성은 아이웨어 선택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다.
에스파이어는 풀커버리지로 눈을 보호하는 렌즈인데다 소수성 이중 코팅으로 오염을 방지하고, 변색 렌즈 적용으로 렌즈 교체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최소한의 프레임 사용과 유연한 소재의 선택은 안정적인 핏을 제공한다.
그리고 날렵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덕에 패션 트렌드를 따라잡는 라이더의 퍼포먼스 라이딩에 마침표를 찍어낸다.


관련 웹사이트
나눅스네트웍스 : http://www.nnx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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