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의 산악자전거 시작을 알렸던 스텀점퍼(STUMPJUMPER)가 지속적인 발전을 하며, 이번 시즌 높은 강성과 경량의 트레일 바이크로 출시되었다.

	스페셜라이즈드는 스텀점퍼 시리즈를 새롭게 발표하며, 더 앞선 트레일 바이크를 만들어내었다.

	맷 헌터는 "자전거와 혼연일체가 된 느낌이다"라며 라이딩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스텀점퍼는 스페셜라이즈드의 첫 MTB이자 세계에서 처음으로 양산된 MTB이기도 한 역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스텀점퍼는 레이스 바이크로 발전하다가, 최근 트레일 바이크로 변화를 가져왔고, 지난 해 에픽(EPIC) 시리즈와의 분리를 통해, 트레일 바이크로 완전한 포지션을 갖추게 되었다.
이렇게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온 스펌점퍼는 이번 시즌 또 한번 큰 업그레이드를 가져왔다. 그것은 기존에 다소 약점으로 꼽혔던 강성 부분을 크게 강화한 것으로, 가볍고 강성 높은 트레일 바이크로 거듭난 것이다. 특히, 기존에 데모(DEMO) 다운힐 바이크를 통해 소개되었던 사이드암 구조가 적용되며, 스타일에서도 완전히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데모 다운힐 바이크를 통해 소개되었던 사이드암 구조가 적용되어, 스타일에 있어서도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더욱 자세한 신형 스텀점퍼에 대한 내용은 리뷰를 통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관련 웹사이트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 : https://www.specialized.com/kr/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