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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루베, 피터 사간 선수 첫 코블 우승컵을 안다.
2018-04-09   바이크매거진
스프링 클래식 경기 중 단연 인기를 얻는 것은 바로 파리-루베(Paris-Roubaix)다. 가장 험한 코스와 인내심을 요구하는 긴 경기에서 선수들의 투철한 경쟁심이 보는 사람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관심을 모은 선수는 피터 사간(Peter Sagan)으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어왔지만, 번번히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피터 사간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한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와 용품을 준비할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하였고, 크고 작은 사고에도 휘말리지 않으며 좋은 경기를 운영해 갔다. 후반부에서는 브레이크 어웨이의 리드를 맡으며 먼지가 날리는 코블을 뚫고 지나가며 결승선에 다가갔다.
월드챔피언인 피터 사간 선수와 함께 브레이크 어웨이 그룹에는 실반 딜리어(Silvan Dillier) 선수가 마지막까지 함께 했으며, 그 뒤로 파리-루베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니키 테릅스트라(Niki Terpstra) 선수와 그렉 반 아버맷(Greg Van Avermaet) 선수가 이어왔다.
마침내, 최종 결승선인 벨로드롬은 실반 딜리어 선수와 피터 사간 선수가 앞뒤로 들어오며 스프린트 경쟁만이 남게 되었고, 역시 강력한 스프린팅 경력을 가진 피터 사간 선수가 마지막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코블에서 잦은 사고가 일어나는 파리-루베에서, 이번 시즌은 더욱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마이클 홀라츠 선수가 낙차하며 응급치료에 들어갔지만, 끝내 숨을 거두고 만 것이다. 이제 23세의 젊은 나이로 시합 중 숨을 거든 마이클 홀라츠 선수의 명복을 기원한다.

파리-루베 2018 하이라이트
동영상원본 : https://youtu.be/8ygpaL0xfbA

257km의 장거리와 29개의 코블 섹션으로 이어진 파리-루베 2018 시즌이 지난 4월 8일 열렸다.
사진 : A.S.O. / Pauline Ballet

돌길에서 빠른 스피드로 달리며 많은 사고가 발생하는 것도 파리-루베의 특징이다.
사진 : A.S.O. / Pauline Ballet

A.S.O. / Pauline Ballet

54km를 남겨두고 브레이크 어웨이에 나선 피터 사간
사진 : A.S.O. / Pauline Ballet

드디어 피터 사간 선수는 그의 경력에 첫 파리-루베 우승컵을 추가했다.
사진 : A.S.O. / Pauline Ballet

우승 후, 끝까지 함께 경쟁한 실반 딜리어 선수와 인사를 나누는 피터 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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