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캐논데일 팩토리 레이싱, 시마노 XTR과 함께 달린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XC 레이스팀인 팀 캐논데일 팩토리 레이싱(Team Cannondale Factory Racing)이 이번 시즌부터 시마노(SHIMANO)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캐논데일 팩토리 레이싱은 이번 시즌부터 시마노와 파트너십을 맺고, XTR 그룹셋을 사용하게 된다.

마뉴엘 퓨믹, 엔리케 아반치니, 맥심 마로트, 헬렌 그로보트 등의 XCO 엘리트 선수들로 구성된 '캐논데일 팩토리 레이싱'은 이번 시즌부터 시마노 XTR 구동계가 장착된 팀 머신으로 우승을 노리게 된다.
시마노 최고 기술력이 적용된 산악 구동계 XTR은 강성과 경량, 그리고 뛰어난 퍼포먼스로 이미 많은 라이더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마뉴엘 퓨믹 등 최고의 XC 엘리트 선수들로 구성된 캐논데일 팩토리 레이싱


시마노의 최고 기술력이 적용된 XTR 그룹셋



다이엘 헤스펠러 팀 매니저는 "우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 재능있고 열정적인 XC 라이더들로 꾸려졌습니다. 다가오는 올림픽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끌어내기 위해 팀을 짜고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경했습니다. SHIMANO와의 계약은 퍼즐에서 빠진 부분을 채워준 듯 합니다. 우리는 2020년까지 라이더 뿐 아니라 미캐닉까지 XTR, 그리고 시마노와 함께 할 것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캐논데일 팩토리 레이싱은 이번 시즌 3월 10일 남아공에서 열리는 XCO 월드컵을 시작으로, 일주일 뒤 이어지는 압사 케이프에픽 경기에 우승을 노리며 시즌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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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눅스네트웍스 : http://www.nnx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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