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 스포츠온55 국내 공식 유통사로 선정하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BMC Switzerland(이하 BMC)는 스포츠온55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의 유통 및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BMC는 우리나라에서 브랜드 이미지 개선 및 유통망 확대를 목표하고 있으며, 스포츠온55는 이와같은 목표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BMC 측은 새로운 유통사 선택에 대해 전했다.

BMC는 2017년 10월부터 스포츠온55를 통해 국내에 공식 유통된다.

스포츠온55의 기명호 대표는 "자전거를 타보았다면 한번쯤은 꿈꿔왔던 BMC의 브랜드 위상이 유럽/미주/일본 등 주변 자전거 선진국에 비해 다소 저조했던 국내 상황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해왔다. 스포츠온55에서는 BMC 브랜드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유통망을 구축할 것이고, 라이더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정된 가격정책을 펼칠 것이다"라고 향후 유통정책에 대해 전했다.

BMC의 해외영업 총괄 마르셀 엠메네거(Marcel Emmenegger) 이사는 "한국은 BMC의 글로벌 사업에 있어 매우 역동적이고 중요한 시장이며, BMC가 출시한 최신 모델 또한 한국 시장에서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우리나라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스포츠온55는 2017년 10월 1일부터 공식적인 BMC 유통사로 선정되었고, 새로운 전국 유통망 재정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 웹사이트
스포츠온55 : http://www.sports55.co.kr/
BMC : https://www.bmc-switzerland.com/in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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