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과 서울시 50플러스 재단, 일자리 창출 협력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서울특별시 50플러스재단이 일자리 창출 협력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추진 내용은 인프라와 노하우 등 자원공유 및 협업을 통해 자전거 투어 강좌와 자전거 수리 강좌를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 특강과정으로 개설하고 운영한다는 것이다.
자전거 투어 강좌는 10월 18일 미사리∼양평 왕복 코스에서 진행하며, 자전거 수리 강좌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 사이에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진행은 공단 전문위원이 책임강사를 맡는다.
서울의 50+ 세대(만50∼64세)를 대상으로 10월 13일까지 마포구에 있는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 신청 등 자세한 수강 문의는 전화(☎02-460-5250) 또는 홈페이지(http://50plus.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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